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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후조리원 바우처 지원 제도는 출산 후 산모의 건강 회복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 및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복지 정책입니다.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를 중심으로 주요 지원 조건과 신청 방법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서울특별시: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
지원 대상
-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산모
- 신생아의 출생신고가 서울시에 완료된 경우
- 임신 16주 이후 유산·사산 또는 미숙아 출산 등으로 입원한 산모 포함
지원 금액
- 단태아: 100만 원
- 쌍태아: 200만 원
- 삼태아 이상: 300만 원
신청 기한
-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해야 하며, 미숙아 출산 등으로 입원한 경우에는 신생아 퇴원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 가능합니다.
사용 기한
- 출산일로부터 1년이 되는 달의 말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.
신청 방법
- 온라인 신청: 서울맘케어 홈페이지(www.seoulmomcare.com)에서 신청
- 방문 신청: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(신분증 지참)
바우처 지급 방식
- 산모 본인 명의의 신용·체크카드에 바우처 포인트 지급
- 협약 카드사: 신한카드(국민행복카드만 가능), 삼성카드, KB국민카드, 우리카드, BC카드(IBK기업은행, 신협, 새마을금고, 우체국)
사용 가능 항목
-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
- 의약품 및 건강식품 구매
- 한약 조제(한약방, 한의원)
- 산후 운동 수강 서비스(체형교정, 붓기관리, 요가, 필라테스 등)
주의사항: 산후조리원 기본 이용료 결제는 불가하나, 산후조리원 내 체형교정, 붓기관리 등 산후 운동 수강 서비스는 업종 코드가 분리되어 별도 결제 시 바우처 사용이 가능합니다.
경기도: 산후조리비 지원사업
지원 대상
-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출산 가정
- 출생아의 출생신고가 완료된 경우
지원 금액
- 출생아 1인당 50만 원(지역화폐로 지급)
- 쌍둥이: 100만 원, 세쌍둥이: 150만 원 등
신청 기한
- 출산일로부터 12개월 이내 신청 가능
신청 방법
- 온라인 신청: 경기민원24(gg24.gg.go.kr)에서 신청
- 방문 신청: 출생등록한 관할 주민센터 방문 신청
바우처 지급 방식
- 지역화폐(카드형, 모바일형 등)로 지급
사용 가능 항목
-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등록된 산후조리원에서 사용 가능
- 의약품, 건강식품 구매 등
주의사항: 지역화폐는 해당 시·군에서만 사용 가능하며, 온라인몰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.
기타 유의사항
- 카드사 선택 시 유의사항: 첫만남이용권과 산후조리경비 바우처를 동일한 카드로 사용할 경우, 카드사별 우선 차감 순위에 따라 차감되므로, 사용 순서를 고려하여 카드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.
- 바우처 사용 전 확인: 바우처 사용 전 해당 업종이 사용 가능한지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사용처가 아닌 경우 바우처는 사용되지 않습니다.
산후조리원 바우처 지원 제도는 산모의 건강한 회복과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중요한 지원 정책입니다. 각 지자체의 지원 조건과 신청 방법을 확인하여, 출산 후 적절한 시기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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