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. 이용방법, 맡기는 곳, 찾는 곳

대한항공은 겨울철에 더운 지역으로 여행하시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 바로 '코트룸 서비스'인데요, 이 서비스는 고객들이 무거운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할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서비스입니다. 이번 글에서는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의 모든 것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
이용 대상 및 기간

• 운영 기간: 2023년 12월 1일 ~ 2024년 2월 29일
• 이용 대상: 인천공항 출발 국제선 대한항공 승객 (KE로 시작하는 편명의 항공권 소지자)

운영 시간

• 전체 운영 시간: 24시간
• A20 접수카운터 운영 시간: 05:30 ~ 20:00

외투 맡기는 방법

외투는 제2여객터미널의 출발층 일반지역 3층 H지역에 위치한 한진택배 또는 A20 카운터(프리미엄 체크인존 이용 대상에 한정)에서 맡길 수 있습니다. 탑승수속을 마친 후 3층 H구역 한진택배에서 접수증을 작성하고, 탑승권을 제시하면 됩니다. 외투를 보관한 후에는 보관증을 받게 됩니다.

외투 찾는 방법

외투는 입국 시 제2여객터미널의 3층 H지역 한진택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. 입국 완료 후 보관증을 제시하면 외투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.

이용 요금 및 유의사항

이 서비스는 1인당 외투 1벌에 대해 접수일을 포함해 5일간 무료로 보관해 드립니다. 5일이 경과한 경우에는 1벌당 1일에 2,500원이 부과되며,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도 결제할 수 있습니다(350마일 공제).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KE 편명의 국제선 항공권을 소지한 고객만 이용할 수 있으며, 부산 환승 전용 내항기 이용 고객은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.

코트룸 서비스 이용 시 주의할 점

• 코트룸 서비스는 한진택배에 일괄 위탁하여 제공되는 서비스로, 운영 상의 책임은 위탁 업체에 있습니다.
• 서비스 이용 가능 여부는 항공권의 편명으로 결정됩니다. 예를 들어, KE5901편(인천/파리) 이용 시에는 코트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지만, AF5093편(인천/파리) 이용 시에는 불가능합니다.

이러한 코트룸 서비스는 겨울철 더운 지역으로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합니다. 무거운 겨울 외투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, 여행지에서는 가볍게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, 귀국 시에도 편리하게 외투를 찾을 수 있습니다.

서비스의 장점

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한다는 것입니다. 겨울 외투의 무게와 부피로 인한 불편함 없이 여행을 시작할 수 있으며, 목적지에서의 경량화된 여행이 가능합니다. 또한, 이 서비스는 대한항공 승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대한항공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합니다.

고객 만족도 향상

이 서비스는 고객의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물입니다. 대한항공은 고객들이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. 코트룸 서비스는 그 중 하나로,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.

결론

대한항공의 코트룸 서비스는 겨울철 더운 지역으로 여행하는 승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. 이 서비스를 통해 승객들은 여행의 편의성을 높이고, 여행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. 대한항공은 이러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, 항공업계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. 코트룸 서비스는 대한항공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.